하균님의 음악과 그림을 전시와 공연으로 만나는 4일

겹겹의 첫 번째 회차는 음악과 그림을 따로 두지 않고
오래 이어온 사람, 하균님으로 시작합니다.
하균님은 노래를 만들고, 그 노래의 표지를 직접 그리고,
곡이 가진 분위기를 이미지와 영상으로 이어갑니다.
겹겹은 이 사람을 '음악하는 사람' 하나로만 소개하기보다,
음악과 그림, 오래 곁에 둔 물건이 함께 쌓인 시간으로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하나의 작업이 하나의 형식에만 머물지 않고
음악에서 그림으로, 그림에서 다시 시간 위로 이어지는 사람.
그래서 겹겹의 첫 번째 장면은
하균님의 시간을 따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차를 준비하며 하균님과 나눈 이야기를 옮겨둡니다.











그래서 겹겹은 완성된 작품을 거는 전시라기보단, 하균님의 인생에 겹겹이 쌓인 시간을 보여주려 합니다.
겹겹은 누군가를 빠르게 소개하기보다, 그 사람에게
오래 쌓인 시간과
취향을 천천히 들여다보는 문화 프로젝트입니다.
우리는 음악, 그림, 물건, 말, 생활의 감각처럼
한 사람을 이루는
여러 조각을 따라가며
그 사람에게 가장 어울리는 장면을 만듭니다.
때로는 전시로,
때로는 대화로,
때로는 공연으로.
이 프로젝트는 누가 시켜서 하는 일도,
이미 만들어진 결과물을 판매하는 일도 아닙니다.
각자의 일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과 장면을 조금 더 오래 들여다보고 싶어서,
시간을 내어 시작한 첫 번째 사이드프로젝트입니다.
9월 5일에는 낮의 겹담과 밤의 라이브가 이어집니다.
전시 한가운데에서 진행되는 어쿠스틱 라이브입니다.
신청하실 때 짧은 사연을 남겨주시면, 그 중 몇 가지를 골라 어울리는 곡과 함께 들려드립니다. 정해진 셋리스트만 흐르는 공연이 아니라, 그날 남겨주신 사연이 곡 사이에 함께 놓입니다.
공연에서는 다 듣기 어려운 이야기를 가까이 앉아 묻고 듣는 시간입니다.
음악과 그림을 함께 만드는 일, 오래 작업을 이어가는 방식에 대해 하균님께 직접 물어볼 수 있습니다.
신청하실 때 궁금한 점을 남겨주시면, 그중 일부를 이야기 주제로 삼습니다.
9월 3일부터 6일까지,
비사이드소셜에서 하균님의 음악과 그림,
오래 곁에 둔 것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신청 없이 편한 시간에 들러주세요.
이번 전시는 두 가지 흐름으로 구성됩니다.
하나는 〈파랑〉 한 곡이 만들어지던 과정,
다른 하나는 하균님이 오래 곁에 둔 물건들의 드로잉입니다.
〈파랑〉 한 곡이 만들어지던 시기,
그 곁에 있던 메모와 스케치, 앨범아트의 조각을 나란히 놓습니다.
완성된 노래를 설명하기보다,
노래가 나오기 전후의 흔적을 먼저 만나보는 전시입니다.
시련과 역경을 지나고 있는 사람들에게, 바람을 따라가다 보면 언젠가 마음도 가벼워질 거라고 말하는 곡입니다.
— 하균, 〈파랑〉에 대하여각 장 아래에 물건 이름 · 함께한 시간 · 한 줄 사연이 손글씨로 적힙니다.


같은 질문을 여러분께도 건넵니다. 물건이어도, 노래여도, 장소여도 좋아요.
현장에 놓인 카드에 적어두시면 전시의 일부가 됩니다.
전시 기간에 공간으로 들러주신 분들께 하균님의 드로잉 스티커를 드립니다.
※ 스티커만 따로 보내드리기는 어려워, 현장에서만 드리는 선물입니다.
이번 회차에는 하균님의 곡 〈파랑〉과 전시에 사용되는 드로잉을
키링, CD, 티셔츠로 가져갈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가볍게 마음을 보태고, 이름을 「Episode 01의 기록」에 남길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숫자, 기억하고 싶은 날짜,
혹은 삐삐 번호 같은 작은 암호처럼 금액에 마음을 담아 보내주셔도 좋아요.
※ 실물 선물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파랑〉 아트워크가 담긴 미니 CD 키링입니다.
휴대폰을 가까이 대면 하균님의 음악으로 연결됩니다
![1st EP [Hau:]](album-hau.jpg)
하균님의 첫 EP를 실물로 소장할 수 있습니다.
〈파랑〉이 수록된 앨범 · 25장 한정

〈파랑〉 아트워크를 입는 방식으로 곁에 둡니다.
주문 제작 · 환불 불가
| cm | XS | S | M | L | XL |
|---|---|---|---|---|---|
| 총기장 | 62 | 65 | 68 | 71 | 74 |
| 가슴단면 | 45 | 47 | 50 | 53 | 56 |
| 어깨너비 | 38 | 40 | 43 | 46 | 49 |
| 소매길이 | 18 | 19 | 20 | 21 | 22 |
단면 기준으로 측정하며, 측정 위치와 작업자에 따라 1~3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응원하기, 겹담과 라이브, 굿즈로 함께해주신 분들의 이름은
모두 「Episode 01의 기록」 안에 함께 남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 현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 조각을 모아 참여해주신 분들께 비공개 링크로 보내드립니다.
이번 회차의 기준 제작비는 1,000,000원입니다.
이 금액은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기준이 아니라,
겹겹 Episode 01을 무리 없이 준비하기 위해 세운 하나의 기준입니다.
참여해주신 금액은 이런 준비에 보탭니다.
기준 제작비를 채우지 못하더라도 전시와 공연은 예정대로 열립니다.
| 8월 24일 | 참여 시작 |
| 9월 2일 | 참여 마감 |
| 9월 3일 – 6일 | 전시 진행 |
| 9월 5일 | 하균과의 겹담 15:00 · 하균 라이브 20:00 |
| 9월 중순 | 굿즈 발송 및 현장 수령 안내 예정 |
| 9월 말 | 「Episode 01의 기록」 전달 예정 |
이번 회차가 열리는 제주의 작은 공간입니다.
4일간의 전시와 9월 5일의 겹담·라이브가 이곳에서 진행됩니다.

기획·커뮤니케이션·구조화, 세 사람의 결이 겹쳐져 겹겹이 됩니다.
사람을 직업이나 유명세가 아니라 오래 좋아해온 것으로 들여다보고, 그 이야기를 가장 어울리는 형식의 장면으로 만듭니다.
초희 기획 · 비주얼 · 장면 설계
태용 커뮤니케이션 · 섭외
영광 프로세스 · 구조화
후기도, 지난 기록도 아직 없습니다.
대신 이번 장면을 처음부터 함께 만들어주시는 분들의 이름을 「Episode 01의 기록」에 남깁니다.
참여해주신 금액은 입금 확인 후
전시물 제작, 겹담·라이브 운영, 굿즈와 기록 제작에 사용됩니다.
1,000,000원은 성공과 실패의 기준이 아니라, 이번 회차를 준비하기 위한 기준 제작비입니다. 이를 채우지 못하더라도 전시와 공연은 예정대로 열립니다.
제작 및 운영 과정에서 일부 일정이나 구성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주요 변경 사항은 참여해주신 분들께 별도로 안내드립니다.
라이브 공연은 공연일 하루 전(9/4·금)까지 취소 및 환불이 가능합니다.
이후에는 공연 준비가 바로 시작되기 때문에 단순 변심으로 인한 환불이 어렵습니다.
라이브 공연을 제외한 나머지(겹담, 응원하기, 굿즈)는 신청과 동시에 준비가 시작되는 주문 제작 방식이라 환불이 어렵습니다.
겹담과 라이브는 입금 순으로 좌석이 확정되며, 정원을 넘어 참여가 어려운 경우에는 안내 후 전액 환불해드립니다.
배송 지연이 발생하면 개별 안내드립니다. 겹담·라이브는 신청하신 연락처로 입장 안내를 보내드립니다.
인스타그램 @gyeopgyeop 으로 메시지 주시면 확인 후 답변드립니다.
아닙니다. 이 페이지는 플랫폼을 통하지 않고 겹겹이 직접 운영하는 프로젝트 참여 페이지입니다. 1,000,000원은 달성 조건이 아니라 이번 회차를 준비하기 위한 기준 제작비이며, 이를 채우지 못해도 전시와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아니요. 1,000원부터 1원 단위로 자유롭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숫자나 기억하고 싶은 날짜처럼, 작은 의미를 담아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전시 현장에서 직접 드립니다. 스티커만 따로 보내드리기는 어려워 죄송합니다. 9월 3일부터 6일까지 편하신 때에 들러주시면, 하균님의 전시도 함께 보시고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네. 현장에서 추가 음료를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 주문 시 작은 럭키드로우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가능합니다. 응원하기와 굿즈로 함께하실 수 있고, 이름은 기록에 동일하게 남습니다.
티셔츠는 주문 제작 방식으로 준비됩니다. 현장 수령 또는 택배 수령 일정은 참여 완료 후 개별 안내드립니다.